사업은 사람을 얻는 일에서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것 중에 하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일입니다.
대부분 초짜 사업가들은 사람을 떠나 보내는 일에 미숙합니다.
사람을 얻는 순간, 언젠가 사람을 떠나 보낼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비중이 큰 사람을 떠나보낼때
많은 혼란을 격는 창업자들을 보고는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중요 하겠지요.
하지만,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지금 나와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이 '내사람'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어로 표현하면 '..ing'
내곁에 있는 현재 진행형인 그 누군가인것이죠.
가끔
사람이 떠났다고 힘겨워 하는 창업자들을 볼때면
자주 이야기 해주려고 합니다.
'사람을 얻는 방법에 익숙해 지는 만큼 사람을 잃는 상황에도 익숙해지라고'
물론
사람을 잃는 방법은
사람을 얻는 방법보다 쉽게 익숙해 지지 않습니다.
사람을 얻을때는 설레임과 기쁨이 따르지만
사람을 잃을때는 어떤 상황에도 아픔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사랑하는 사람도 성격차이로 헤어진다고 하고,
결혼 생활을 10년이상 하다가도 이혼 하는 세상인데
나와 생각이 달라 또는 우리와 생각이 다르고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보내고,
나와 뜻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하며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붓는것이 더 나을지 않을지요.
이제 막 창업을 한다면
반드시 기억하세요.
사업을 할때
사업계획서를 쓰는것 보다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는데 익숙해질때 쯤
스스로 성장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서서히 '대표' 또는 '창업자'라는 단어에 맞는 사람이 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떠나서 힘들면
제게 전화 하세요.
술 사드리고, 욕하는거 다 들어 드립니다. ^^
더불어 비밀 보장.
혼자 양주를 마시며
자신을 모르는 생판 처음보는 바텐더한테
넋두리하시는거 보다 더 편하게 들어 드릴께요.
당신들
다 고독하잖아요. : )


















